홈플러스에 공차가 있어 들렀다.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해야 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. 괜히 버블티 2잔을 구매한 듯싶다. 실제로 보면 키링은 꽤나 귀엽다. 모던하우스도 세일 중이었다. 슬리퍼를 1+1으로 판매하길래 구매했다. 기모가 들어가 꽤나 따뜻하다. 슬리퍼는 프리사이즈다. 참고로 나는 신발 치수가 270인데 사이즈가 맞는다. 아내는 주로 245를 신으니 그 사이라면 사이즈는 다 맞을 것 같다.홈플러스도 신세계 쓱데이에 영향을 받아 이번 주말 세일 중이다. 삼겹살을 괜찮은 가격에 사서 집에 돌아와 눈치 보지 않고 배불리 구워 먹었다. 내일의 산행을 위해 cheers!